| 1 | 2 | 3 다섯째 아이 1984 이상한 책들의 도서관 |
4 유현준의 인문 건축 기행 |
| 5 아우라 라캉, 바디우, 들뢰즈의 세계관 대위의 딸 소망 없는 불행 벨킨 이야기·스페이드 여왕 영화 스토리텔링 |
6 밤으로의 긴 여로 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 오셀로 황야의 이리 버스 정류장 대머리 여가수 |
7 신의 역사 모래 사나이 폭력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 페테르부르크 이야기 |
8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삶의 한가운데 사양 질투 |
| 9 이피게니에·스텔라 야성의 부름 |
10 양철북 찻집 폴란드의 풍차 모래의 여자 |
11 중국신화전설 첫사랑 아버지와 자식 젊은 예술가의 초상 |
12 독일어 시간 |
총 59권
1 2 3월에는 아트북이나 도록이나 실용서적 같은 걸 많이 읽어서 여기엔 안 씀
다섯째 아이 (도리스 레싱)
★★★★
좋았음
이사람 글 대체로 다 좋은듯
아이의 탄생은 대체로 축복으로 여겨지지만
재앙이 되는 경우도 만만찮게 많은듯
그걸 간과하지 않는 매체들이 좋음
1984 (조지 오웰)
★★★★★
좋아하는 책 다시 읽기
똑같은 거 또 읽으면 심심하니까 영어로 읽었다
원어의 말투라든가 좀 웃긴 감이 있다
영어라는 언어가 경박한 느낌을 주는 건 왜일까
이상한 책들의 도서관 (에드워드 브룩-히칭)
★★☆
신기해서 사왔음
근데 이런 책들 공통적으로
신기한 것들 늘어놓고 딱히 깊이있는 뭔갈 제시하진 않음
덧붙여서 이런 걸 모으는데 돈을 쓸 정도로
돈이 넘쳐나는 사람이 있구나 하는 생각
유현준의 인문 건축 기행 (유현준)
★★☆
건축 관련 책을 읽고싶어서 읽었는데
유명한 건축가의 유명한 건축물을 소개해줌
그걸 기대한 게 아니었어서 뭐...
다른 책을 찾아봐야겠다
아우라 (카를로스 푸엔테스)
★★★
기차에서 읽으려고 샀음
짧길래...
근데 본가에 이미 있더라
몽환적이고 고딕 호러 느낌이 난다
그냥저냥함
라캉, 바디우, 들뢰즈의 세계관 (장용순)
★★★★
제목 그대로
저자가 바디우 제자시더라... 신기
매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줌
재밌었음
대위의 딸 (알렉산드르 푸슈킨)
★★★☆
푸슈킨 책 처음인듯
소설보다는 민담 느낌이 강하다
담백하게 읽을만함
소망 없는 불행 (페터 한트케)
★★☆
어머니가 자살한 후 쓴 글이라고 하는데
그렇구나.. 뭐... 그랬군요... 그정도 감상밖에 없음
이 사람 글이랑 잘 안 맞는 것 같음
벨킨 이야기·스페이드 여왕 (알렉산드르 푸슈킨)
★★★☆
대위의 딸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
확실히 옛날 책 느낌이 있긴 한데
심플하고 괜찮았음
무난하게 읽을만함
영화 스토리텔링 (김윤아)
★★★☆
뭔가 영화총서 같은 이미지가 있어서 집은 책
근데 생각보다 가볍게 읽을 수 있었다
아는 내용이 좀 많긴 했는데 그래도 얻어간 건 있었으니 됐음
밤으로의 긴 여로 (유진 오닐)
★★★☆
망한 가정 희곡
뭐랄까 미국에는 유달리 이런
망가진 가정에 대한 작품이 많은 것 같다
이상적인 중산층 가족의 반작용인 걸까...
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 (헤르만 헤세)
★★☆
짧은 소설
특별히 기억에 남는 느낌은 아니었다
오셀로 (셰익스피어)
★★☆
셰익스피어 비극 뭘 읽었고 뭘 안 읽었는지 기억이 안 남
그냥 상식적으로 뭔 내용인지 알아두려고 읽었음
황야의 이리 (헤르만 헤세)
★★
싫어하면서 헤세 왜 계속 읽냐면
더 열심히 욕하려구요
도덕과 관습에서의 해방... 히피... 그런 느낌인데
자기 경험담이 아니라 방구석에서
아 이런 사람이 되고싶다 하면서 쓴 것 같음
버스 정류장 (가오싱젠)
★★☆
희곡
중국판 고도를 기다리며........
뭔가 그 일부러 강조한듯한 토속적인 느낌? 이 있다 해야하나
그게 마음에 안 들었음
그건 그렇고 이 시기 희곡을 꽤 읽었는데 이유 : 이동할 때 읽을만한 얇은 책이 대부분 희곡임
대머리 여가수 (외젠 이오네스코)
★★☆
부조리극
말이 하나도 안 되는 말을 지껄이고 있음
읽고 있으면 나까지 언어능력 일어버릴 것 같은 그런 글
부조리극 싫지는 않은데
사람이 감정적으로 공감하지 못하는 텍스트를 가지고
얼마나 깊은 인상을 줄 수 있을지 잘 모르겠음
신의 역사 (카렌 암스트롱)
★★★★☆
종교사? 종교들이 신을 어떻게 다뤘는가? 그런 책
좋았음
대체로 유일신교만 다루고 가끔가다 오리엔탈리즘적인 발언도 있지만
무시할 수 있을 만큼 얻어가는 게 많았음
이런 책 더 읽고싶다
모래 사나이 (E.T.A. 호프만)
★★★
단편집
그냥 그랬던 것 같다
환상적... 공포... 그런 단어를 붙이기에는 좀 프로토타입 느낌이 있음
폭력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 (변광배)
★★★★
다양한 사상가들의 폭력론을 엮어둔 책
재밌었음
나한테는 생소한 사상가들도 있어서 좋았다
페테르부르크 이야기 (니콜라이 고골)
★★★
고골 단편집
도스토예프스키가 왜 좋아했는지 알 것 같음
카프카스러운 것도 있고...
굉장히 좋았던 단편이 하나 있었고
그 외에는 그냥저냥 괜찮았다
나르치스와 골드문트 (헤르만 헤세)
★★★
최근들어 읽은 헤세 책 중에서 제일 나았음
헤세답게 게이 러브 스토리임
삶의 한가운데 (루이제 린저)
★★★
재미는 있었음
대중소설과 문학 사이 어딘가에 있는 느낌임
옛날의 내가 읽었으면 좋아했을 텐데
지금 읽기에는 좀 낭만화되고 비현실적인 부분이 많아서
되려 공감이 안 가는 것 같음
걍 좀 수준 높은 드라마 각본 같기도 하고
사양 (다자이 오사무)
★★★
일본 문학답게 우울증과 자살 얘기밖에 안함
다자이 책을 뭐 읽었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
인간실격보다는 나았음
질투 (알랭 로브그리예)
★★☆
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아무 말도 안 해주고
그냥 눈에 닿는 것들 술술 읊기만 하는
굉장히 특이한 소설
근데 그 서술 방식이 나한테 감명을 줬냐면
딱히 그렇진 않은듯
이피게니에·스텔라 (요한 볼프강 폰 괴테)
★★☆
괴테 희곡 선집
지금 읽기에는 너무 옛날 글인가... 싶었다
좀 단테 느낌도 나고
야성의 부름 (잭 런던)
★★★☆
개가 주인공임
좋았음
이런 야성... 생존... 본능... 그런 걸 긍정하는 소설 읽을 때마다
이해는 하지만 여러가지로 치우치고 낭만화되기 쉬운 사상이라 생각함
어느쪽이 답이고 정의인지는 잘 모르겠음
양철북 (귄터 그라스)
★★☆
전후 독일문학은 그 이전이랑 상당히 다른 느낌
귄터 그라스 책은 처음인데
뭐랄까 이사람 엄청 스케일 큰 책을 많이 쓰는 것 같고
굉장히 마술적이다 그래서 정신이 없다
읽을만은 했는데 뭔가 꺼림칙한 기분이 남는다
찻집 (라오서)
★★★☆
본토에서 인기 많다고 들었는데 왜그런지 알거같음
연극으로 보면 대중적인 재미도 있을 것 같고...
폴란드의 풍차 (장 지오노)
★★☆
개요 읽고 파국 이야기 같아서 기대했는데
생각보다 드라마틱한 느낌은 아니었음
그다지 인상에 안 남아서 벌써 내용 까먹음
모래의 여자 (아베 코보)
★★★
여타 일본 문학이랑은 굉장히 다른 느낌이라 신선했다
부조리극 감성도 있고...
그런데 일본 문학 특유의 성 묘사는 그대로라서 흠...
중국신화전설 (위앤커)
★★★
제목 그대로...
신화는 이렇게 중앙집권적? 으로 성문화 되어야만
미디어나 후대 창작에 영향을 미치는 걸까 싶기도 하다
첫사랑 (이반 투르게네프)
★★☆
투르게네프는 처음인듯
상당히 멜로드라마틱함
그냥저냥 읽을만했음
아버지와 자식 (이반 투르게네프)
★★
그시대의 세대갈등 얘기인데
대체로 인물들이 다 비호감임
젊은 예술가의 초상 (제임스 조이스)
★★
피네간의 경야 때문인지 나한텐 진입장벽 있는 작가
걍 자기 어린시절 얘기 함
독일어 시간 (지그프리트 렌츠)
★★★☆
소재도 그렇고 양철북이랑 비슷한 느낌 들었다
비교를 하자면 이쪽이 더 캐릭터들이 모에함
나는 씹덕이기 때문에 이쪽에 점수를 더 주기로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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